Best 칼럼 5

#왕초보를 위한 소설 시작하는 방법

<요약>
■ 1단계 | 현재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글감
소설 소재는 가장 익숙한 걸 선택해야 한다. 자전적 소설이 가장 좋은데, 나의 경험을 소설로 쓰는 것이다. 
자전적 소설의 장점은 당신이 겪었던 일이었기에 자료 조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인공 역시 당신이라서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편하게 쓸 수 있다. 

■ 2단계 |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분량
소설 연습을 할 때, 반드시 완결까지 써야 한다. 완결까지 쓰지 않으면, 연습의 의미가 없다. 그러니 처음에 부담이 없는 분량으로 끝까지 써야 한다. 

■ 3단계 | 취향 찾기
처음에는 자전적 소설로 시작했다면, 다음에는 픽션을 점차 늘린다. 그리고 장르나 글 분위기를 다양하게 시도해 본다. 짧은 단편으로 이 연습을 반복하면, 내 취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소설쓰기 연습 첫날, 가볍게 장면 묘사로 몸을 풀어보자

<요약>
■1단계 무작정 쓰기 : '주인공이 밥 먹는 장면'을 A4용지 반페이지 쓰기
아무 설명 없이 무작정 써보는 이유는 현재 역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사람마다 글 써본 경험(블로그, 일기, 소설, 에세이 등등)이 달라서, A는 소설이 처음이지만 바로 장면 묘사를 술술 쓸 수 있고, B는 문장 하나를 완성하는 것도 힘들 수 있다. 

■2단계 일기 쓰듯이
2단계는 <소설이니까 소설스럽게 써야 한다는 무의식>을 깨려고 한다. 소설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써보는 것이다. 주인공은 '나'이고, 밥 먹는 장면은 '평소에 내가 밥을 먹는 장면'이다. 그리고 문법 무시하고, 어휘 순화도 신경 쓰지 말자. 내 속마음을 마음껏 털어놓는 일기처럼 편하게 써보자.

■3단계 나는 카메라다 
3단계는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지지 않는 사람을 위한 방법이다. 보통 소설을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쓴다고 하지만, 소설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 아니다. 머릿속 생각을 글로 옮기기 위해서는 두리뭉실한 상상이 아닌 또렷한 그림을 떠올리고 있어야 한다.

#자유자재로 소설 분량 늘리는 방법

<요약>
소설에서 분량을 조절하는 건 사건 수이다. 나는 소설 스토리를 짤 때, 사건과 장면 두 가지를 구분해서 정리한다.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은 전문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아닌, 혼자 소설을 쓰면서 터득한 노하우이다.)

#부업, 전업으로 웹소설 써도 될까요?

<요약>
웹소설 시장 상황이 좋다고 하여, "웹소설 쓰면 돈을 쉽게 벌겠네!"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보면, 일부는 고수입을 얻지만 대부분은 구독자 1,000명을 만들지 못해 수익 창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웹소설 쓰는 순서

<요약>
한 달 내내 당신의 시간을 쪼개서 쓴 원고를 다 지우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쓰기 전 "시놉시스"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시놉시스"는 당신의 내비게이션이다. 초행길일 때, 지도에 목적지를 검색하면 내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알려준다. 당신이 목적지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처럼 "시놉시스"는 작가인 당신에게 소설의 마지막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